에버글로우 아샤, 건강 악화로 병원행 [전문]

  • 등록 2022-08-11 오후 4:09:14

    수정 2022-08-11 오후 4:09:14

에버글로우 아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아샤가 건강 악화로 스케줄을 중단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아샤는 금일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3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아샤와 관련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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