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뜬금포 여친 혼전임신설… SM "사실무근"

  • 등록 2023-03-27 오후 2:38:59

    수정 2023-03-27 오후 2:38:59

엑소 세훈(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훈의 여자친구가 혼전임신을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 SM에 따르면 이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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