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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측은 7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소이현과 인교진이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한 달쯤 된 것 같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겠지만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라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0여 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최근 인교진의 진심 어린 고백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 남자 1호로 등장, 이민정과 함께 ‘짝’을 패러디하는 익살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의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인교진은 원조 엄친아로도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 CEO다. 이 회사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생산해 일본, 중국, 동남아에 물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때려’ ‘노란 손수건’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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