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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신의 선물 14일’ 문신남은 배우 최민철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13회에서는 수현(이보영 분)과 동찬(조승우 분)을 위협하는 유력한 용의자 문신남의 정체가 공개됐다.
문신남은 ‘신의 선물 14일’ 1회에서 민우 모친을 부축하던 민우 부친 황경수라는 인물로 나왔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최민철이었다.
최민철은 1976년생으로 중앙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맨 오브 라만차, 드림걸즈 등 히트작에 출연했으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퍼펙트게임, 화이트 등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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