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위너, "인기 실감 안나…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 폭소

  • 등록 2014-09-18 오전 10:32:53

    수정 2014-09-18 오후 3:55:53

위너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위너가 인기에 대한 소감을 언급했다.

위너는 18일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을 향해 쏟아지는 호평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DJ 김태균이 “요즘 대세인걸 본인들도 느끼냐”고 묻자 강승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 그렇게 와 닿지 않는 것 같다. 실질적인 이런 게 찍히지가 않아서”라며 얼버무렸다.

이에 김태균이 “돈이냐”고 말하자 이승훈은 “아니 뭐 그런. 통자에 숫자가 좀 찍혀야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지난 8월12일 데뷔앨범 ‘2014 S/S’를 발매했고, 타이틀곡 ‘공허해’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쓰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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