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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개그맨 유재석의 배추 40망을 한 번에 구매했다.
22일 MBC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2’편으로 꾸려졌다. ‘쩐의 전쟁2’는 1편과 달리 멤버들이 1만원이 아닌 100만 원의 자본금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펼치는 내용이다.
결국 유재석이 찾아간 사람은 김치 회사 CEO 홍진경이었다. 홍진경은 배추 80망을 보고 “정말 웃기다”면서 하염없이 웃었다.
홍진경은 “가격 측정을 너무 잘못했다. 요즘 배추가 풍년이다”라면서 4000원에 한 망을 원하다가, 유재석과 4500원으로 타협을 봤다. 그리고 40망을 구입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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