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23일 명동·동대문 밀리오레 게릴라 콘서트

  • 등록 2014-11-23 오후 3:53:50

    수정 2014-11-23 오후 3:54:47

그룹 EXID.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EXID가 ‘위아래’ 챠트 역주행에 힘입어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EXID는 23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명동극장 앞, 오후 6시30분 동대문 밀리오레 앞에서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EXID는 앞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EXID 측은 “커뮤니티와 SNS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음원의 특성상 밤 시간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빠르면 24일 밤 멜론 챠트 10위권 입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ID 노래 ‘위아래’는 23일 오전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11위까지 치솟았다. Mnet·소리바다에서는 각각 13와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다른 음원사이트 몽키3에서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권 밖에서 불과 3~4일 만에 일궈낸 변화다.

‘위아래’ 챠트 역주행은 최근 SNS에 올라온 아프리카BJ의 ‘위아래’ 커버 영상과 멤버 하니의 직캠(팬이 직접 찍은 영상) 덕분이다. 이들이 펼친 섹시 퍼포먼스가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면서 새삼 노래가 재조명됐다. 더욱이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노래는 ‘위아래’가 반복되는 후렴구로 중독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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