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아기때부터 키우던 강아지 밍키의 임신 소식에 옥순봉 식구들이 모두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밍키는 하루종일 개 집 안에만 있고 힘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밍키는 제일 좋아하던 옥택연이 곁에 와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밥을 줘도 제대로 먹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김하늘은 “신기하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오빠미소를 지으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밍키의 임신 소식에 넋을 놓고 침대에 널부러진 ‘밍키의 제일 친한 오빠’ 택연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