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색 장애물 챌린지에 도전하는 야외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레이스다.
2010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돼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약 40개국 130개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참가자가 매년 평균 1백만 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대한민국에서도 1만여명이 몰렸다.
레이스에 참석한 약 1만여명의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며 뜨거운 함성과 열기 속에 레이스를 마쳤다. 머드 통로를 지나고 불꽃을 뛰어넘는 등 다양한 장애물을 하나둘씩 정복해나갔다.
리복은 매해 다른 분위기에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과 도심을 아우르며 매년 개최 장소를 다양하게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개최지는 최근 각광받는 신도시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달빛축제공원이었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상무는 “나날이 스파르탄 레이스에 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파르탄 레이스와 같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트니스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