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시 타이겐(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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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존 레전드의 아내이자 모델인 크리시 타이겐이 오스카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미국 LA돌비극장에서 지미 키멜의 사회로 개최된다.
영화 ‘라라랜드’가 13개 부문 14개 후보로 최다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라라랜드’를 포함해 ‘컨택트’, ‘핵소 고지’, ‘히든 키겨스’, ‘라이언’, ‘문라이트’, ‘펜스’, ‘로스트 인 더스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등이 작품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