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쿠스 IF(이프)(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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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엔쿠스) 멤버 IF(이프)가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엔쿠스 공식 SNS에 게재된 네 장의 셀카에서 이프는 회색 렌즈와 은발 머리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프는 쌍커풀이 없는 일명 ‘무쌍’ 눈임에도 커다란 눈매가 돋보인다.
이프는 ‘#역시이프는이쁘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를 올리는 이유는 팬분들이 보고싶기 때문”이라며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이프는 밴드 몽니의 ‘소년이 어른이 되어’를 추천하며 팬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 엔쿠스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엔쿠스는 지난 8월 27일 첫 데뷔 미니 앨범 ‘Matchless Love’를 발매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