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7년 만에 삼성동 주택 79억에 매각…시세차익 29억

  • 등록 2022-07-21 오후 3:27:49

    수정 2022-07-21 오후 3:30:2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단독주택을 79억에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갈무리)
지난 20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2005년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살던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대지 면적 454.6㎡·건물 연면적 303.12㎡)을 50억 원에 매수했다. 이후 이 곳은 송혜교의 모친이 거주해왔다.

송혜교는 지난 2019년 이 단독주택을 부동산에 약 82억 원 매물로 내놨지만 3년간 매매가 성사되지 않자 매매가를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4월에서야 79억 원가량에 거래가 성사됐다. 평당 매매가는 약 5745만 원으로 송혜교는 시세차익 약 29억을 얻은 셈이다.

이곳은 황준석 HK프라퍼티 대표이사 부부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주택은 철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04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22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