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윤한과 이소연이 신혼집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두 사람은 신혼집 인테리어 미션을 받고 정보를 얻기 위해 가구 매장을 찾았다. 매장에서 윤한은 침대는 누워봐야 안다며 침대에 먼저 누웠다. 이어 소연이 누우려는 찰나 슬쩍 팔을 뻗어 팔베개를 해줬는데, 갑작스러운 팔베개에 소연은 어색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고.
두 사람은 집을 카페 분위기로 내기 위해 한쪽 벽면을 페인트칠했다. 벽의 높은 곳을 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연을 위해 윤한은 어깨를 내어주었고, 소연은 부끄러운 듯했지만 윤한의 적극적인 태도에 못 이겨 결국 목마를 탔다.
페인트칠하던 두 사람은 벽에 서로의 얼굴을 그렸고, 이소연의 얼굴을 그린 후 옆에 피아노를 그려 넣은 윤한은 “내가 좋아하는 두 가지는 피아노... 그리고 자기” 라고 말해 소연을 설레게 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우리 결혼했어요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손나은 민폐 하객, 블랙 미니스커트 ‘청순+단아’
☞ ‘우리 결혼했어요’ 이소연 동생, 윤한에 “형부 너무 자상해”
☞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 정유미와 신경전 ‘조련 돌입’
☞ ‘우리 결혼했어요’ 손나은 고백, “태민에 못한 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