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소속사 옮기고 새 출발..차기작은 '빅맨'

  • 등록 2014-02-13 오전 10:59:26

    수정 2014-02-13 오전 11:00:08

최다니엘(사진=어와나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최다니엘이 보금자리를 옮겨 새롭게 출발한다.

연예기획사 어와나(Awana)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다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의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 많은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최다니엘이 새롭게 둥지를 튼 어와나 엔터테인먼트는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화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최다니엘은 이와 더불어 차기작도 확정했다.KBS2 월화 미니시리즈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되는 ‘빅맨’(가제)에 재벌가 후계자 강동석 역으로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오는 4월1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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