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님과 함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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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님과 함께2’에서 8년간의 짝사랑남 허경환과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오나미에게 응원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허경환과 명동으로 나가 데이트를 즐기던 오나미는 “세계적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우리 방송 잘보고 있다며 독일, 미국, 중국에 있는 지인까지 ‘허경환과 잘 해 봐라’며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나미는 “미국에 있는 그룹 쿨의 멤버 유리에게서도 연락이 왔다. 형부와 방송 잘 보고 있다며 커플티를 보내 주겠다더라”며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유리의 근황을 전했다.
커플 의상 이야기를 들은 허경환은 “너무 감사한데 마음만 받겠다”고 ‘허옹성’(허경환+철옹성)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오나미의 명동 데이트는 9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