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효리 "아름다움 위해 채우기보다 비우는 삶 살아가"

  • 등록 2016-10-19 오전 10:46:43

    수정 2016-10-19 오전 10:46:43

이효리. 사진=마리끌레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이효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주에서 여전히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가 ‘마리끌레르’11월호를 통해 화보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오버사이즈 블랙 니트에 부티 그리고 내추럴한 헤어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없이 편안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효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내 몸이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름다움을 위해서 채우기 보다는 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 중”이라며 “내년쯤 에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앨범 계획을 밝혔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이효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라스' 김국진, 강수지에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닭살 애정 멘트
☞ 효린, 컴백 티저 공개 '걸크러시 매력'
☞ [포토]효린, 컴백 티저 공개 '매혹적 자태'
☞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춘리 변신 '무슨 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