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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조승우와 열애 의혹 해명…“‘신의 선물’ 인연”

  • 등록 2017-05-15 오전 10:10:55

    수정 2017-05-15 오전 10:10:55

  • 가 가
사진=한선화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한선화가 조승우와 열애 의혹을 해명했다.

한선화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냥 ‘신의 선물’이 애틋할 뿐이고. 오해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SBS ‘신의 선물-14일’(2014)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짧은 글이지만 일각에선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조승우와 열애설에 대한 해명으로 보고 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14일 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후 조승우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사진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승우가 출연한 뮤지컬 ‘베르테르’ 인증샷 등 과거 사진도 재조명됐다.

조승우와 한선화는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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