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사과 "잘못 인정…큰 실수 범했다" [전문]

  • 등록 2020-03-18 오후 12:18:18

    수정 2020-03-18 오후 12:18:1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상아(사진=SNS)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과문을 통해 이상아는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린다”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고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운전을 하고 이를 영상으로 게재한 것을 반성했다.

이어 이상아는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차의 시승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상아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고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안전베트를 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이 ‘벨트를 매라’고 말하자 ‘동네 한 바퀴’를 돈 것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확산됐다. 결국 이상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상아 사과문(사진=SNS)
다음은 이상아 글 전문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상아 올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