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SK나이츠, 2021~22 슬로건·포스터 공개

  • 등록 2021-10-05 오후 1:02:40

    수정 2021-10-05 오후 1:02:40

프로농구 서울SK 시즌 공식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2021~22시즌 슬로건과 로고를 공개했다.

SK나이츠는 5일 ‘Jump Up, Cheer Up, Never Give Up’이라는 새 시즌 슬로건을 발표했다.

구단 측은 “지난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팀 전력을 Jump Up 시키고 선수와 팬들이 모두 즐겁고 재미있는 농구를 위해 Cheer Up을 하며, 어떠한 고난과 위기가 와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Never Give Up을 슬로건으로 정해 다가오는 2021~22시즌에는 팬들과 함께 봄 농구를 한다”고 설명했다.

SK나이츠는 비시즌 동안 전희철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고, FA 허일영, 자밀 워니와 리온 윌리엄스 등과 계약하면서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특히, 최준용의 복귀로 김선형, 최부경, 안영준, 허일영 등 주전급 선수들의 활용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 상주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SK나이츠는 9일 오후 2시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시즌에 돌입한다. 홈 개막전은 11일 오후 6시 서울 삼성과 S더비로 열린다.

2021~22시즌 첫번째 S더비로 홈 개막전을 치르는 SK나이츠는 새롭게 선임된 전희철 감독의 선임 축하 행사 및 인사로 개막식을 열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양팀 선수들이 온라인 편파중계를 실시한다. 경기 전 팬들이 보낸 선수 응원 문구를 경기장내 LED 전광판에 노출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기 후 양팀 선수들이 승리팀의 S더비 T셔츠를 같이 입고 승리팀의 배너를 부착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SK나이츠 구단 측은 “랜선 이벤트 등을 실시해 봄소와 소파, 허쉬 쵸콜릿 등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과의 아쉬운 첫 만남을 대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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