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 안시현·김자영 등과 골프NFT 프로암 성료

발리스틱X에그버스 골프 NFT 프로암에 참가한 김자영, 안시현, 허윤경, 김혜윤(사진=발리스틱골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Web 3.0 대표 NFT 거래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 골프 선수 NFT를 출시한 에그버스와 함께 하는 레전드 프로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지난달 23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수골프앤리조트와 28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골프앤리조트에서 에그버스 골프선수 NFT패키지 구매자 30명을 대상으로 프로암 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암 대회는 국내외 우승 경험과 정상급 선수로 활동한 뒤 은퇴한 여성 프로골퍼 안시현, 김자영, 양수진, 김다나, 배희경, 허윤경, 김혜윤이 참가했다.

단순히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실제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동해 구매자가 팬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정상급 프로골퍼와 라운드 및 만찬 행사는 물론 NFT를 소유해 참가 선수들의 멋진 스윙 사진과 스케치, 사인을 담은 3D 패키지 등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발리스틱골프 담당자는 “이번 골프 NFT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골프 NFT가 더욱 활성화되어 필드와 메타버스 공간을 넘어서 새로운 골프사업 모델로 성장하고 아울러 골프업계 선수들과 프로들에 관심과 지원도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그버스는 국내 최초로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 3개의 NFT 메인넷을 지원하는 NFT 거래소의 플랫폼으로, 에그버스에서 발행된 NFT는 오픈씨 및 타 플랫폼에서 NFT에 대한 거래가 가능하다.

발리스틱골프 X 에그버스 골프 NFT 프로암에 참가한 프로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사진=발리스틱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