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성민·김형중, '더 프렌즈'로 월드컵 응원가 발표

  • 등록 2014-04-17 오후 2:54:48

    수정 2014-04-17 오후 2:54:48

더 프렌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015B의 객원보컬 이장우와 조성민, 토이 ‘좋은사람’의 주인공 김형중이 뭉쳤다.

20년간 음악으로 친분을 쌓아온 이들은 프로젝트 그룹 ‘더 프렌즈(The Friends)’를 결성하고 오는 22일 첫 싱글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로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 러브 코리아’는 더 프렌즈가 직접 만든 곡으로 붉은 악마가 선정한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응원가 중 한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반복된 멜로디가 특징인 신나는 응원곡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노래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 프렌즈는 ‘아이 러브 코리아’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길거리 응원전, 콘서트 등을 통해 그 동안 뜸했던 팬들과의 소통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7월 또 하나의 신곡을 발표하고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더 프렌즈 콘서트에서는 이장우의 ‘훈련소 가는 길’, 김형중의 ‘그랬나봐’, 조성민의 ‘단발머리’, ‘그녀는’ 등 감성 발라드와 그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하모니도 들을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