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여동생, 이동욱 과거 여자친구 언급 "가수 아냐.. 예뻤다"

  • 등록 2014-08-31 오후 6:06:42

    수정 2014-08-31 오후 6:06:42

배우 이동욱의 여동생이 이동욱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사진=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동욱의 여동생이 이동욱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각자의 룸메이트와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인 조세호와 이동욱은 조세호의 누나, 이동욱의 여동생과 함께 만났다.

조세호는 이동욱의 여동생에게 “오빠의 여자친구를 본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그렇다”라고 짧게 답했다.

조세호는 “몇 번 봤냐”, “몇 명 봤냐”며 끈질기게 물었다. 이동욱의 여동생은 “연예인으로 본 게 아니라 오빠의 여자친구로 봤다”라며 이동욱의 여자친구가 연예인임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 여동생은 이어 “그래서 어렵거나 불편한 게 없었다. 그때 가수는 아니었다”라며 “예뻤다”고 덧붙여 이동욱을 당황케 했다.

▶ 관련기사 ◀
☞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윤후 뺨치는 '먹방 3종세트'
☞ 기네스 펠트로 "LA 한국 목욕탕서 때민다.. 아따 시원해~"
☞ '룸메이트' 박민우, 신화 이민우와 각별한 사이 '은인이다'
☞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 충격 위생상태 공개 '세균 만마리 검출'
☞ 가을 발열성 질환 주의.. 심하면 사망 '풀밭 조심하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폐 끼쳐 죄송합니다"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