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 '귀감'

  • 등록 2014-09-29 오전 11:11:32

    수정 2014-09-29 오전 11:11:32

최수종 하희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나눔 실천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지난 27일 최수종, 하희라가 사랑의 빛 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자선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의 빛 공동체 조하문 목사와 사랑의 빛 공동체 식구들, 그리고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참여한 행사로 영등포 쪽방촌에서 살고 있는 500여명의 주민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자리였다.

평소 아프리카 난민 돕기 의류 기증, 해외 의료 봉사, 연탄 배달, 필리핀 빈민가 구호 활동 등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두 배우이기에 이번 활동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GH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고 난 후 첫 행보인 만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하희라는 평소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아 이론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두 배우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큰 귀감이 되고 있다.

GH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자주 실천하는 두 배우이기에 이번 활동 역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 이런 두 배우의 행보가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행사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두 배우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