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완전체` 공개.. 수수한 차림에도 `요정` 비주얼

  • 등록 2015-04-27 오전 10:54:27

    수정 2015-04-27 오전 10:54:27

핑클 멤버 이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사진=포트럭주식회사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핑클의 네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모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가수이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핑클 완전체’의 모습을 전했다.

이들은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서로에게 기대있거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몇 장의 사진에는 재밌는 표정으로 다소 망가진 이들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흰 티셔츠 또는 검은색 블라우스 등 수수한 차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이들의 모습에 핑클 시절을 그리워하며,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했다.

핑클 멤버들은 지난 2005년 디지털싱글 ‘FINKL’ 이후 연기, 뮤지컬, 가수, MC 등으로 각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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