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설리, 언제나♥

  • 등록 2016-09-15 오후 6:12:58

    수정 2016-09-15 오후 6:13:22

설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추석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설리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즐추(즐거운 추석)”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사진은 보름달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손으로 만든 하트를 담고 있다. 평소 연인 최자와 다정한 한때를 자주 SNS에 공개하는 설리인 만큼 설리와 최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설리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이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로 팬들과 소통했다. 두 달 만인 7월 SNS를 신설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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