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 "논란, 정돈해 밝히겠다…방송은 자진하차" [전문]

  • 등록 2020-02-20 오후 2:47:53

    수정 2020-02-20 오후 2:47:5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현재 불거진 논란은 추후 밝히겠다고 전하며 방송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를 알렸다.

한상헌 아나운서
20일 한상헌은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며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앞서 한상헌 아나운서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생생정보’, ‘더 라이브’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 전문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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