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윤채경, 오나라·윤균상 소속사 전속계약 [공식]

  • 등록 2022-04-25 오후 4:56:00

    수정 2022-04-25 오후 4:56:00

윤채경(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25일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윤채경은 2012년 걸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이 해체되자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해 다양한 도전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2016년 에이프릴로 다시 데뷔를 한 윤채경은 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등에 출연하며 연기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윤채경은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제 2막을 열게 됐다.

한편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은 오나라, 윤균상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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