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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윤채경은 2012년 걸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이 해체되자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해 다양한 도전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윤채경은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제 2막을 열게 됐다.
한편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은 오나라, 윤균상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