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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과 유준상, 이진욱 등이 주연한 ‘표적’은 영화 ‘포인트 블랭크’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18일 ‘표적’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작 제작자인 고몽에서도 영화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몽은 ‘레옹’, ‘제 5원소’,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제작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영화사다”고 밝혔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 분)과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이진욱 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 분)과 영주(김성령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물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