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 등록 2014-07-24 오전 11:45:47

    수정 2014-07-24 오전 11:45:47

故 유채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고(故) 유채영의 빈소가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된다고 소속사였던 150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장례식은 기독교식으로 3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26일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유채영은 위암 투병 끝에 24일 오전 8시 입원 중이던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남편 김주환씨와 가족, 지난 21일부터 줄곧 병실을 지킨 배우 김현주, 이날 오전 문병을 왔던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가 임종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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