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작곡가 단디, 신곡 '관계정리' 발표… SS501 김규종 피처링

  • 등록 2015-01-27 오전 10:10:37

    수정 2015-01-27 오전 10:10:37

단디, 김규종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귀요미송’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한 작곡가 겸 가수 단디(안준민)가 신곡 ‘관계정리’를 발표한다.

‘관계정리’는 단디의 중저음 보이스와 스타일리시한 랩이 돋보이는 곡. SS501 멤버 김규종이 애절하면서도 깔끔한 보컬을 더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위드메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선 단디는 ‘귀요미송’ ‘귀방망이’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아티스트다”며 “앞으로 단디의 재능을 살려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디는 2010년 ‘필 심퍼씨(Feel Sympathy)’를 발표하며 데뷔해 ‘단물빠진 껌’ ‘예뻐보여’ 등을 발표했다. 가수 하리가 부른 ‘귀요미송’을 작사·작곡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겸 가수다.

단디의 신곡 ‘관계정리’는 27일 정오 12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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