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성형논란 화보 심경 고백.."비호감 얼굴, 거북하더라"

  • 등록 2015-05-03 오전 11:32:37

    수정 2015-05-03 오전 11:32:37

사람이 좋다 양미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양미라가 과거 성형논란이 불거졌던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양미라가 출연해 근황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과거 성형 논란이 불거졌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성형하고 갑자기 일주일 후에 화보를 찍게됐고 안하면 위약금을 물어야되니 했다”며 “참 미련했다. 사실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줄 몰랐다. 찍고 왔는데 너무 거북하더라”고 돌아봤다. 이어 “대중들이 나를 지금이 내 모습이 아니라 그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게 슬프다”면서 “얼굴이 비호감이었다. 나는 빨리 화보를 찍기 위해 부기를 가라앉힌다고 온갖 방법을 썼던게 다 악효과가 나며 엉망징창이 됐다. 그런데 그건 내 잘못이니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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