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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에서 장난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남자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프린트의 의상과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여자 모델과 함께 하는 촬영에서 더없이 젠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순간적으로 긴장감 넘치는 ‘케미’를 발산해 주변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내년이면 서른 살을 맞게 되는 소감에 대해 묻자 “올 한 해 뭔가를 정말 열심히 해 20대를 멋지게 마무리 짓고 싶어서 ‘쇼미더머니 4’에도 출연하게 됐다”며 “지금 나의 음악이나 한국어가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고, 힙합이 대세이기도 한 시점이라 시간을 아깝지 않게 쓰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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