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전성기 시절, 현 가치로 1천억원 씩 벌었다"

  • 등록 2015-11-15 오후 12:45:59

    수정 2015-11-15 오후 12:45:59

개그맨 심형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조용필 보다도 많이 벌었다.”

개그맨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가 과거 전성기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그는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토크프로그램 ‘힐링의 품격’에 출연해 “과거 연예인 소득 1위였다”며 “80년대 초 120억 씩 벌었다. 지금으로 치면 1천억에 달한다. 밤 무대 행사로 돈을 벌었는데 액수가 어마어마했다”고 밝혔다.

심형래는 “당시 안성기가 영화 출연료로 1500만원을 받았는데 나는 2억을 받았다. 광고 계약을 해도 7000여 만원을 받았다. 지금으로 치면 16억원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