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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1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안녕하세요. 윤하에요. 제가 콘서트를 열어요. 무대 장치도 기가 막혀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년에도 좋은 음악으로 만날게요!’라고 적은 친필 초대장을 게재했다.
특히 윤하는 이번 ‘파이널 판타지’에서 올림픽홀 최초 360도 무대를 구성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두가 윤하와 가까이 호흡하고 더욱 풍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하가 그간 이어온 자신의 공연 중 가장 ‘로킹’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