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네오즈 댄스팀, "초심 잃지 않는 아티스트 될 것"

  • 등록 2016-07-26 오전 10:25:18

    수정 2016-07-26 오전 10:25:18

주호, 영빈, 재윤, 휘영, 태양, 찬희, 다원, 인성, 로운(왼쪽부터)(사진=쎄씨 8월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FNC엔터테인먼트 네오즈 댄스팀이 풋풋한 소년이 됐다.

네오즈 댄스팀은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싱그러운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을 활용해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네오즈 댄스팀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d.o.b)’에서 최종 우승하며 2016년 데뷔를 확정했다. 최종 우승팀으로 호명되던 순간의 감정을 묻는 질문에 네오즈 댄스팀은 “멤버들과 함께 연습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면서도 슬펐다”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지만 ‘경쟁에서 이겼다’라는 생각보다는 ‘수고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의 마음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즈 댄스팀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쎄씨 8월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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