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세부 여행도 함께~ '동호회 활동하며 연인사이로'

  • 등록 2016-08-24 오전 9:47:30

    수정 2016-08-24 오전 9:47:30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고은의 열애 상대는 신하균이었다.

김고은은 지난 5월 김동욱과 필리핀 세부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김고은은 세부에는 김동욱을 비롯해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갔다면서 여러 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 열애설을 반박했다. 이 사진에 김고은의 진짜 연인인 신하균이 찍힌 것. 이때는 두 사람이 사귀기 직전의 상태로 신하균과 김고은은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호감을 느껴 2개월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시작하는 연인이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인정했다.

신하균은 최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 중이며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에 캐스팅돼 하반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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