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이하 클래지콰이) 호란이 컴백을 앞두고 이혼설에 휩싸였다.
호란의 이혼설이 전해진 30일 오전 클래지콰이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묵묵부답이다.
호란은 내달 20일 클래지콰이 정규 7집으로 2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었다.
이날 한 매체는 호란이 결혼 3년 만에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며 오랜 고민 끝에 지난 달 협의이혼 했다고 보도했다.
호란은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밴드 이바디의 보컬도 맡고 있다. 호란은 2013년 3월 세 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