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혜경, "내가 신는 신발만 800켤레..2000만원짜리 부츠도"

  • 등록 2016-10-05 오전 9:14:00

    수정 2016-10-05 오전 9:20:16

사진-tvN ‘택시’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사업가 이혜경이 자신의 패션 아이템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우먼크러쉬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주은과 이혜경이 출연했다.

이혜경은 강주은의 20년 지기 친구로 2011년부터 글로벌 명품 브랜드 콜롬보의 코리아 운영총괄 사장으로 재직하다 최근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날 이영자는 “가장 귀하고 유니크한 신발을 천개가 넘게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이혜경은 “아니다. 800개다. 파는 게 아니고 내가 신는 게 그 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혜경은 자신의 집 구석구석에 있는 신발을 직접 보여주며 소개했다. 특히 2000여만 원을 호가하는 구두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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