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정용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자격 그대로

  • 등록 2018-01-31 오전 11:46:25

    수정 2018-01-31 오전 11:46:25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정용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를 이어간다.

평창올림픽 측은 31일 현재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홍보대사 정용화의 인터뷰 영상을 노출하고 있다. 홍보대사 자격은 유지하지만 3월 5일 입대와 편법 대학원 박사 과정 입학 논란 등으로 외부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용화는 최근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과 관련해 면접없이 편법입학했다는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2018 평창 동게올림픽’은 2월 9일 개막한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약 50여명으로,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민호, 김우빈, 장근석, 이동욱, 전인화, 유동근, 가수 태양, 걸스데이, 인순이, 션, 정용화, 개그맨 김병만, 정찬우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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