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내달 데뷔한다.
| 드리핀 멤버 중 6명. 나머지 멤버 1명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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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차준호가 속한 7인조 보이그룹 드리핀이 10월 가요계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드리핀은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인피니트와 골든차일드에 이어 세 번째로 데뷔시키는 보이그룹이다. 팀명 ‘드리핀’은 ‘멋있다’ ‘쿨하다’ 등의 뜻을 지닌 신조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퍼포먼스, 가창력으로 가요계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드리핀의 공식 유튜브와 SNS계정을 오픈한다. 이후 7일 SNS에 멤버들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