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新그룹 드리핀, 추석 인사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데뷔를 앞두고 첫 명절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 공식 SNS를 통해 추석 맞이 개인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리핀 멤버들은 7인 7색 고운 색상의 한복을 갖춰 입고 청량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추석 인사도 잊지 않았다. 드리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열심히 달려온 이번 한 해 추석 연휴가 여러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보름달에 소원 비는 것도 잊지 않으셨죠? 이번 추석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고 소중한 추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드리핀은 이달 중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데뷔에 앞서 자체 리얼리티 ‘위 아 드리핀!’(We are DRIPPIN!)를 선보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