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비는 오는 13일 부산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열애한 끝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2년생인 금비는 2003년 혼성그룹 거북이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데 데뷔했다. 거북이 멤버로 활동하며 ‘빙고’, ‘아이고’, ‘왜이래’, ‘비행기’ 등의 곡을 히트시켰고, 2011년 팀 해체 이후엔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