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복귀하나

  • 등록 2022-06-29 오후 2:19:57

    수정 2022-06-29 오후 2:19:57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스틸컷(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전 부인 엠버 허드와의 명예훼손 소송을 치른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퍼졌지만, 결국 해당 루머는 가짜뉴스로 드러났다.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디즈니가 재판에서 승리한 조니 뎁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선물을 보내는 등 화해 제스처를 취하며 3억1000만 달러(4002억원)의 개런티를 제시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조니 뎁의 대리인은 NBC 뉴스에서 “이것은 지어낸 것”이라고 말하며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할리우드 일각에서는 조니 뎁 복귀에 관한 긍정적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전 디즈니 고위 임원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배심원의 평결 이후, 조니 뎁이 해적으로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니 뎁은 지난 2003년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인공 ‘잭 스패로우’를 연기했다. 시리즈는 1편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부터 지난 2017년에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까지 총 5편에 달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