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두준 "활달하고 적극적인 여성과 잘 통해요"

  • 등록 2014-03-19 오전 10:25:46

    수정 2014-03-19 오전 10:25:46

윤두준 화보.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인스타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구대영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윤두준이 드라마 종영과 함께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인사했다.

연기 활동을 거듭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차근차근 입증하고 있는 윤두준은 데님을 주제로 한 이번 ‘인스타일>’화보 촬영에서 와일드하고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윤두준은 “연기는 너무 어렵다.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분야 같다. 꾸준히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열심히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는 마초남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밝고 긍정적이지만, 소심한 부분이 있다. 상대의 마음을 잘 살피는 편이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전했다.

이제까지 여자 친구를 사귀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무엇인지 묻자 “재미있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나는 침묵을 잘 견디지 못한다. 항상 상대와 재미있게 얘기를 나누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소심한 편이라, 상대적으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분과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비스트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모두 개인 활동을 자제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연기는 나에게 도전이고, 가수로서는 꿈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제는 이걸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동안 쌓아온 것들과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비스트 멤버로서는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윤두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비스트,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과 연인 가능성? 내 타입 아냐"
☞ 써니 깜찍 셀카, 핑크빛 하트 입술 '이서진 반하겠어'
☞ 고준희, 블랙 & 화이트 스타일 '시크한 도시녀'
☞ [포토] 크레용팝, 모시옷 패션 '독특 콘셉트 이어간다'
☞ [포토] 고준희, 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
☞ [포토] 고준희, 오피스룩 패션 '세련미 넘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