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내 몸에 초콜릿 부어서.." 19금 멘트에 강균성 "이건 아니야"

  • 등록 2015-07-01 오전 9:12:39

    수정 2015-07-01 오전 9:12:39

채정안(사진=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채정안의 ‘19금’ 멘트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어쩔 줄 몰라 했다.

지난달 30일 SBS ‘썸남썸녀’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를 위해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만들었다는 출연진들의 경험담이 오갔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나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채정안은 이어 “맛있게 드셔요”라고 말하며 두 팔을 활짝 벌렸다.

이에 강균성은 “이건 아니야”라고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주위를 서성거렸다.

그러나 두 사람과 함께 ‘썸남썸녀’에 출연한 가수 서인영은 “그 이벤트 괜찮은데”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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