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오는 21일 중국서 단독 팬미팅

  • 등록 2015-11-20 오전 8:44:46

    수정 2015-11-20 오전 8:44:46

신화 김동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신화 김동완이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김동완은 21일 중국 상해에 있는 상해 가공간에서 팬미팅 ‘2015 KIM DONG WAN FANMEETING IN SHANGHAI’를 개최한다. 생일을 맞아 현지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김동완은 팬미팅에서 7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섰던 미니앨범 ‘D’의 앨범 작업기와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앞둔 소감 등을 전한다.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팬과 각종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도 약속됐다.

김동완은 지난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D’에 이어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W’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중국 팬 미팅에서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밝힐 것으로 예상돼 기대된다.

소속사 CI ENT는 “팬미팅 당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현지 팬들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토크와 라이브 무대 등을 준비 중이오니 김동완의 상해 팬미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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