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데뷔 1개월 만에 4개 광고 모델 발탁 '블루칩 입증'

  • 등록 2016-07-26 오전 10:39:58

    수정 2016-07-26 오전 10:39:58

NCT 127(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특급 신예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인 NCT 127은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지닌 7명 멤버로 구성, 데뷔하자마자 멀티 패션 브랜드 ‘슈퍼콤마비’와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 등의 모델로 발탁됐다.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NCT 127에 대한 광고계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NCT 127은 NCT U로 활동한 도영, 텐과 함께 면세점 브랜드 롯데면세점,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 모델로도 낙점됐다. 데뷔 한 달도 되지 않아 4개 브랜드의 얼굴이 되며 특급 신인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NCT 127은 26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http://nct127.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각종 SM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소방차(Fire Truck)’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테이크로 촬영된 이번 영상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NCT 127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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