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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데뷔 이후 최대 규모인 2만6000명이 운집한 ‘KCON 2016 LA’에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으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두더지춤’, ‘무중력 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숨가빠’ 퍼포먼스로 특유의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당찬 무대매너를 뽐냈다.
특히 ‘Back To The 90’s’ 라는 콘셉트로 선배 그룹 터보의 커버무대를 선보여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파워풀한 댄스로 이루어진 터보의 히트곡 ‘Goodbye Yesterday’ 안무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으며 상큼한 ‘사이다돌’과는 또 다른 남성미 넘치는 반전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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