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7번·황의조 16번…벤투호 3기 등번호 발표

  • 등록 2018-11-15 오후 2:40:47

    수정 2018-11-15 오후 2:40:47

11월 호주 원정 한국 축구대표팀 배번.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등번호를 발표했다.

이번 호주 원정에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지면서 등번호를의 변화가 있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의 7번은 황인범이 가져갔다. 기성용의 16번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달았고 정우영(알 사드)가 달고 뛰었던 5번은 주세종(아산)의 몫이 됐다.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국가대표 자격 영구박탈 징계를 받은 장현수(FC도쿄)가 대표팀에서 달았던 20번은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 처음 발탁된 권경원(톈진 취안젠)에게 돌아갔다.

오랜 만에 대표팀에 부름 받은 이청용(보훔)은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사용한 17번을 쓴다. 12일 출국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