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설 연휴를 알차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줄 ‘설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귀성·귀경길에서 듣기 좋은 노래, 명절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낼 노래,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추천할만한 노래를 정리해봤다.
|
스트레스 해소엔 ‘노 모어 드라마’(by 마마무)
마마무는 명절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릴 노래로 ‘노 모어 드라마(No More Drama)’를 추천했다. ‘노 모어 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인상적인 멜로디와 마마무의 파워풀한 보컬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노래다. 마마무는 “이번 곡도 마마무 노래”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되는 명절 잔소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노래다. 설에 받은 스트레스는 이 노래와 함께 모두 털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나홀로 명절러에겐 ‘픽스 유(Fix You)’(by 콜드플레이)
끝으로 마마무는 팬들과 대중을 향해 “2020년 경자년 새해입니다. 경자년은 풍요와 희망의 해라고 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한 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설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마마무도 올해 쥐처럼 부지런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